장희진 소속사 측 "결혼을 논하기에는 아직 일러"

 

출처: 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배우 장희진이 한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16일 전했다. 

장희진의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16일 "교제 중인 분은 일반인이자 지인"이라며 "최근 좋은 관계로 지내는 것으로 안다.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스포츠서울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데 대해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 결혼을 논하기에는 아직 매우 이르다"는 입장을 전했다. 

배우 장희진은 2003년 잡지모델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는 영화다'(2008), '세상의 끝'(2014) 등의 영화에 출연했고, '논스톱5', '토지', '내 딸 서영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 드라마에도 다수 출연했다. 

최근에는 TV조선 드라마 '바벨'에서 주연인 한정원 역을 연기한 바 있다. 또한 Fashion N의 리얼 뷰티 쇼 '팔로우 미 10'에서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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