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당일 티켓 오픈, 치열한 예매 경쟁 예상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당일 티켓 오픈, 치열한 예매 경쟁 예상돼
  • 오윤지 기자
  • 승인 2019.04.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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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티켓 오픈
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믄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6일 오후 6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장에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가 시작된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8일 후 개봉을 앞두고 당일 영상물등급위원회 등급분류 심의를 마칠 예정으로 16일 오후 6시 이후에는 2D상영관, 4월 18일 오후 6시 이후에는 4DX 3D·IMAX 3D상영관, 4월 19일에는 모든 포맷 상영관 예매를 시작한다.

멀티플렉스 관계자는 '등급분류 심의가 끝나면 극장 상황에 맞춰 예매를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히 언제, 어느 극장에서 예매가 시작되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지난해 4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 당시 개봉 전 예매 관객이 105만명, 예매점유율은 96%인 만큼 이번 어벤져스 시리즈도 치열한 예매전쟁을 치를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많은 영화 팬들 사이 소문이 자자한 'CGV 용산 아이맥스' 티켓 확보 경쟁이 주목된다. '어벤져스 3'의 CGV 용산 아이맥스 명당자리는 상영 내내 채워져 있었으며 티켓이 5배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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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CGV 관계자는 '티켓을 예매한 후 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티켓 정가보다 비싸게 재판매하는 행위가 확인되면 예매 내역 취소 등 관련 조처를 할 예정'이라 전했다.

오는 4월 24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편에서 살아남은 어벤져스 영웅들이 악당 타노스와 최후의 전투를 치르는 내용으로 지난 10년 이어진 마블 영화의 집대성이다. 상영시간은 182분에 달한다.

극장 관계자는 '긴 상영시간의 우려와 달리 영화에 대한 체감 기대치가 전편보다 훨씬 높은 편'이라 전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브리 라슨(캡틴 마블) 등 주연 배우를 비롯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형제, 마블 스튜디오 수장인 케빈 파이기 대표가 내한해 기자회견을 열어 국내팬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달했다.

케빈 파이기 대표는 '지난 10년 이 영화를 위해 달려왔고, 관객들이 만족할 만한 결론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루소 감독 형제는 '중요한 장면을 놓칠 수 있으니 음료수를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중간에 화장실 갈 만한 장면은 없다'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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