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상식을 넓히며 온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돼

 

출처: 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법무부 법 테마공원인 대전 솔로몬로파크는 오늘 16일 '제 56회 법의 날'(4월 25일)을 기념해 오는 20~21일에 '법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법 페스티벌은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위한 법 관련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가정 헌법 만들기와 나라사랑 포일아트, 골든벨 법짱가족 선발대회' 등 가족이 화합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또한 버블쇼, 매직쇼, 어린이 합창공연을 비롯해 풍선 아트와 페이스 페인팅도 준비되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법 페스티벌에는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시민천문대, 한국조폐공사 등도 참가해 과학실험과 화폐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유병택 대전 솔로몬로파크 소장은 "법의 날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이 마음껏 즐기면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자세한 내용은 솔로몬로파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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