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기한 오는 10월 31일까지 연기

출처 : 브뤼셀 EPA=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에 관한 지난 10일(현지시간) 브뤼셀 EU 특별정상회의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부터)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영국을 제외한 유럽연합(EU) 27개국은 지난 11일 새벽까지의 회동에서 브렉시트 기한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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