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2019고양축제꽃박람회'가 진행된다.

출처 고양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개최되는 '2019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 시민과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그동안 아파트단지와 공원, 기업체 등 현장을 찾아가 구인·구직상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요령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일자리 버스는 꽃박람회 기간 행사장 인근 일산문화공원에서 구인·구직 상담은 물론, 고양시의 다양한 일자리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행사장에서 꽃도 보고 일을 찾는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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