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강도 7 지진 발생, 배달의 민족 치킨 0원 이벤트
오지환&김영은 열애, 마동석 이터널스 캐스팅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4월 18일 퇴근길 브리핑
▶ 대만 지진
대만 동부 화롄에서 6.1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여 대만 전역이 흔들렸다. 규모 6.0~6.9의 지진은 건물 파괴도 가능한 강진으로 보고 있다.
대만 화롄 지진 인근 지역의 진도는 7도까지 올라나는 등 위험에 도달한 가운데 아직까지 피해 현황은 자세히 보고 되지 않고 있다.
화롄은 tvN '꽃보다 할배' 대만 편에 소개되면서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이다.
무엇보다 대만은 미국에서 멕시코, 일본, 인도, 칠레로 이어지는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에 포함되는 나라로 '불의 고리' 움직임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투존 치킨
오늘 오후 5시, 7시에 배달의 민족 앱에서 '투존 치킨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의 민족 '치킨 0원' 이벤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선착순 오천 명에게 치킨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6000원 쿠폰을 배포한다.
15일엔 멕시카나 치킨, 16일엔 티바두마리 치킨을 진행했으며 오늘 18일엔 투존 치킨이 할인 이벤트에 참가한다.
19일은 이벤트 마지막 날로 또래오래가 참여한다.
▶ 오지환
LG트윈스의 내야수 오지환이 과거 쇼호스트 김영은과 열애 중이다.
김영은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과거 아나운서로 활동할 만큼 빼어난 미모와 말솜씨를 가진 인재이다.
두 사람은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으며 현재 김영은은 임신 4개월이다.
결혼식은 오지환의 시즌 종료 후 올릴 예정이다.
▶ 이터널스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한국인 배우 마동석이 캐스팅 되었다고 외신이 전했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는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 '이터널스'에 캐스팅 되었으며 어떤 역할 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직 마블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캐스팅 확정이라면 김수현 이후 두 번째로 마블 시리즈에 참여하는 한국 배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