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Madonna) 선공개곡‘Madellin’공개, 14번째 스튜디오 앨범 [Madame X] 6월 14일 발매

출처-유니버설뮤직

[문화뉴스] 우리가 기다렸던 팝의 여왕이 돌아왔다. 오는 6월 14일 마돈나의 14번째 스튜디오 앨범 'Madame X'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의 첫 트랙인 콜롬비아 출신 팝스타 말루마와 작업한 'Madellin'이 4월 17일 선공개 되며 6월에 전체 공개될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마돈나는 이번 앨범을 리스본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했다. 오랫동안 관심 있던 라틴음악과 여러 나라 음악을 조화시켜  'Madame X'는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다.

장장 18개월을 걸쳐 포르투갈,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랑스 출신 프로듀서 미르웨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하여 이번 앨범을 작업하였다.

마돈나는 "이번 앨범은 리스본에서 탄생되었다. 여기서 많은 뮤지션들을 만났고 그들은 놀라운 재능을 가졌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음악이 가진 힘과 음악이 세상 만물의 영혼과도 같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의 선공개 곡인 'Madellin'의 뮤직비디오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4월 25일 목요일 오전 5시 'MTV Presents Madonna Live & Exclusive: ‘Madellin’ Video World Premiere' 행사를 통해 중계된다.

마돈나의 선공개 곡 'Madellin'은 17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었으며 14번째 앨범 'Madame X'는 오는 6월 14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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