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도쿄관광재단 / 2018크래프트샤케위크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도쿄관광재단은 일본 최대 전통주 축제 '크래프트 사케 위크'가 4월 19일부터 29일까지 도쿄 롯폰기힐스 아레나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크래프트 사케 위크'는 전 일본 축구 스타 나카타 히데토시가 기획한 일본 전통주 축제로 엄격하게 선발된 양조장 110곳의 전통주가 축제에 참가한다.

축제는 '스파클링 사케의 날', '간사이의 날', '규슈의 날' 등 매일 새로운 주제로 열린다. 

참가 양조장은 1일 10곳으로 제한한다.

 

출처-도쿄관광재단

축제 기간 동안 각 지역의 요리는 물론이며 일본 각지 기념품, 특산 킷캣도 전통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인공지능 게임을 통해 방문객 취향에 맞는 키캣과 전통주를 추천해주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축제는 정오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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