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전 패션디자인, 실용음악, 모델, 실용무용 등 여러 계열들이 협업하여 행사에 참여할 예정

출처-송파구청

[문화뉴스]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와 문정동로데오상점가진흥협동조합(이사장 김경환)은 20일, 21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문정동로데오 야외무대에서 ‘문정동로데오 패션거리 페스티벌’ 을 2일간 연다.

이번 패션거리축제는 점포별 할인 판매와, 1960년대를 회상하며 체험할 수 있고,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려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뽑기 게임, 물방개놀이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문정동 패션 페스티벌에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예전)가 협조한다.

서예전 패션디자인, 실용음악, 모델, 실용무용 등 여러 계열들이 협업하여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패션디자인과정은 문정동 패션쇼에 올릴 작품을 작업하여 당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델연기계열 학생들은 패션디자인과정 학생들이 작업한 옷을 착장하여 런웨이를 꾸민다. 실용음악계열과 무용예술계열에서는 축하 공연을 준비하여 문정동 패션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서예전 관계자는 “문정동 패션쇼에 본교 여러 계열의 재학생 콜라보 작업 참여로 이번 행사가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서예전은 46년을 자랑하는 문화예술특성화학교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자랑하고,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에스팀 전속 모델 이혜정 등 현업 최고의 전문 교강사진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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