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의 농담 조절을 이용하여 기초 습득 후 스케치 및 채색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동구립금호도서관은 매번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고된 삶 속에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 힐링라이프'를 운영하고 있다.

힐링라이프 2-3차 특강은 요즘 유행 미술 기법인 '보태니컬 아트'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보태니컬 아트'는 물감의 농담 조절을 이용하여 색 기법 익히기 등 기초를 다진 후 올리브나 선인장을 선택하여 스케치와 채색을 하여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통해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며 마음의 안정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강 일자는 오는 5월 19일, 6월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90분에서 120분 소요된다. 연속 특강으로 진행되기에 2차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참가자를 우선으로 모집한다.

장소는 금호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1에서 진행되며 성인 20명 모집한다.

5월 2일 목요일부터 접수이며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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