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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KBS클래식FM은 오는 25일 '재즈수첩' 방송 20주년을 맞이하여 이태원 '올댓재즈'에서 특집 공개 방송을 연다.

'미드나잇 재즈클럽'은 이번 공연 제목으로 피아니스트 송영주와 김지훈 트리오, 색소폰 연주자 다니엘 고 트리오, 보컬리스트 이부영과 허소영, 오르간과 기타 듀오 성기문과 오창민 등 한국 내로라 하는 재즈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즈 명공을 선사한다.

특히 '재즈 수첩'의 시그널 음악이자 20년 동안 사랑받은 온 케니 도럼의 황혼의 인생 (Old folks)를 라이브 연주로 들을 수 있다

사전 신청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오는 5월 4일과 5일 자정에 라디오로 (93.1㎒)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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