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오는 22일부터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가 올해 소리축제 도우미 '소리천사'를 한달 동안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 홍보기획, 마케팅사업, 행사 운영 등 16개 분야 300명을 모집하며,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나 해외 동포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소리천사에게는 유니폼과 가방, 식사, 소리축제 매뉴얼 북 등을 지급한다.

'최우수 소리천사'는 전북도지사상과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세계소리축제 홈페이지나 행사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