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 진행되는 문화예술행사.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준비돼있어

출처 - 서울시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삼각산시민청 개관 1주년을 맞아 서울시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시는 15인조 오케스트라 '서울튜티챔버오케스트라', 6인조 팝페라, 15인조 한국예술종합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준비했으며, 전통무용, 오카리나 7중주, 국악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실시한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시민청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과 시민청의 지난 1년을 담은 전시회 등이 준비되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한다.

삼각산시민청은 지난해 2018년 우이신설도시철도 솥밭공원역 상부에 설치됐으며, 지금까지 5만 8천여명이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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