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디오 스타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전유성이 배우 한채영을 배우로 데뷔 시킨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혔다. 

 

전유성은 21일 오후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전유성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전유성이 미녀배우 한채영을 직접 캐스팅해 데뷔시킨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비디오스타'에서 전유성은 "인사동에 가게를 할 때 한채영이 한번 놀러왔다. 예쁘게 생겨서 사진 한번 찍자고 해서 찍었다. 배우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고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시카고라고 내일 간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 다시 만나게 될거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유성은 "그때 모델 이소라 매니저가 지인이었는데 한채영 사진을 보여줬더니 '제가 찾아서 데리고 올게요'라며 시카고로 갔다. 가서 한채영을 만나 설득해서 한국으로 왔다. 그리고 배우로 데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유성은 TV 코미디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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