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3번째 생일, 기념식은 6월 둘째주 토요일

출처: 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이형우 기자] 부활절인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의 엘리자베스2세 여왕이 93번째 생일을 맞았다.

런던 교외 윈저성에 있는 왕실전용 예배당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부활절 미사를 마치고 나오는 여왕에게 화동들이 생일 축하 꽃다발을 안겼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생일은 4월 21일이지만 영국왕실은 매년 6월 둘째 주 토요일에 기념식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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