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빈스키의 시편 교향곡' 비롯한 미사곡, 흑인영가 등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기회"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국립합창단이 오는 5월 2일 제 178회 정기연주회에서 '스트라빈스키 시편 교향곡'을 진행한다.
이번 연주회는 다가올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한국과 미국합창의 화합을 교류하는 의미에서 마련되었으며, 미국 Seraphic Fire의 패트릭 퀴글리 예술감독이 한국에 내한하여 직접 국립합창단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스트라빈스키의 시편 교향곡'을 비롯한 미사곡, 흑인영가, 미국현대 작곡가들의 다양한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 국립합창단은 서초구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문화 소외계층 200명을 대상으로 제178회 정기연주회 '스트라빈스키 시편 교향'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1+1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오는 24일 실시될 예정이다.
오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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