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맞아 서울시에서 어르신 324명 초대

 
출처: 서울시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행복콘서트'에 총 324명을 초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르신 행복콘서트'는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시립 예술단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에서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5월 공연은 오페라 '베르테르'(5월2일, 100명), 창작무용극 '놋 n.o.t'(5월23일, 134명), 뮤지컬 '베니스의 상인'(5월28일, 90명) 등 3가지이며, 모두 세종문화회관에서 볼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초청을 원하는 시민은 공연 일주일 전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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