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볼레로’와 ‘쓰리 스트라빈스키’의 핵심 작품을 재공연하는 형태로 기획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국립현대무용단은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라벨과 스트라빈스키’ 공연을 진행한다.
세계적으로 수많은 안무가의 창작욕을 자극했던 현대음악계의 두 명곡, '볼레로'와 '봄의 제전'을 21세기 대한민국의 현대무용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년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던 국립현대무용단 ‘쓰리 볼레로’와 ‘쓰리 스트라빈스키’의 핵심 작품을 재공연하는 형태로 기획되었다.
이번 작품의 ‘철저하게 처절하게’는 김보람 안무가, ‘봄의 제전’은 안성수 안무가로 음악의 형태 또는 서사를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데에 탁월한 두 안무가의 명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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