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고등래퍼3' 송민재(PLUMA)와 이영지가 스페셜 무대로 다시 만났다.

최근 Mnet '고등래퍼3'에서 맹활약했던 송민재(PLUMA)는 해당 시즌 우승을 차지한 이영지와 함께 특별한 퍼포먼스를 담은 스페셜 클립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라이브 클립에서는 송민재(PLUMA)가 이영지와 함께 '고등래퍼3' 1차 팀 대항전에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주제로 한 노래 '오렌지 나무 (Prod. CODE KUNST)' 무대를 펼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두 사람은 유쾌하면서도 활기찬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매력적인 보이스로 부드럽고도 힘찬 래핑을 선보인 송민재(PLUMA)와 파워풀한 톤을 바탕으로 강렬한 래핑을 펼친 이영지는 완벽한 호흡으로 환상적인 듀엣 케미를 선보이며 화려한 재회에 성공했다.

앞서 송민재(PLUMA)와 이영지는 해당 무대로 시청자들로부터 "솔직하고 순수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이 묻어나는 무대"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의 매력적인 재회에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페셜 라이브 클립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송민재(PLUMA)는 '고등래퍼3'를 통해 가요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래퍼다. 당시 이영지와 함께한 '오렌지 나무 (Prod. CODE KUNST)'를 비롯해 윤현선과의 '요즘 어때 (Feat. The Quiett) (Prod. CODE KUNST)' 등을 발표하며 높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했고, '2018 청소년 힙합 경연대회 ROOKIES OF KAC 시즌5'에서 우승을 차지, Rovxe의 정규 1집 타이틀곡 'No Doubt'에서 제네더질라와 피처링으로 합류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송민재(PLUMA)는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하이라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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