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문화·예술공연, 박람회, 전시회 등을 계획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처 관악구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서울 관악구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문화·예술공연, 박람회, 전시회 등을 계획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 관악구민운동장에서는 관악구민 체육대회가 열린다. 구민 누구나 참여해 다양한 운동을 체험할 수 있다.
 
내달 11일에는 관악구청 광장에서 2019 관악청년축제가 개최된다.
 
주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방람회', 무료 심리상담 등의 코너가 준비됐다.
 
내달 16∼19일 낙성대공원에서는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가 개최된다. '도시농업과 건강'을 주제로 홍보관, 텃밭, 체험부스, 장터 등이 진행된다.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낙성벤처밸리 페스티벌'은 내달 18일 관악구청 광장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저명인사 강연, 창업 성공담을 듣고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3D프린터 체험, 투자 컨설팅 등 여러 부스가 차려진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적절한 휴식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관악구에서 열리는 색다르고 특색 있는 축제에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으시기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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