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지 11일 19시간 42분여 만에 기록한 수치"

출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4일 그룹 방탄소년단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지난 12일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의 타이틀 곡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24일 오후 1시 42분을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수 2억 건을 넘겼다.

이는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지 11일 19시간 42분여 만에 기록한 수치로, 방탄소년단 통산 12번째 2억뷰를 돌파한 기록이다. 

앞서 이 뮤직비디오는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중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3개 부문 세계 신기록을 세웠으며, 공개 24시간 만에 7천 460만뷰를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37시간 37분 만에 1억뷰를 돌파하면서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세계 최단 시간 기록도 경신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