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성 및 콘텐츠 명확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 받아

 
출처: 한화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한화는 세계적인 기업 브랜드 시상식인 '아스트리드 어워즈 2019'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공식 엠블럼으로 기업 그래픽 디자인 부문 동상을 받았다.

 

'아스트리드 어워즈'는 미국의 미디어기업 '머콤(MerComm)'이 주관하는 상으로, '머큐리 어워즈', 'ARC 어워즈'와 함께 기업 브랜드 분야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세계 15개국의 500여개 기업에서 출품했으며, ㈜한화의 불꽃 엠블럼은 기업 그래픽 디자인 부문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 명단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화의 불꽃 엠블럼은 독창성 및 콘텐츠 명확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출처: 서울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지난 2000년 한화가 시작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에 수상한 엠블럼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다채로운 색상의 불꽃놀이를 나타낸 디자인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