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오는 5월 12일까지 밀양아리랑 패턴 디자인 공모를 진행한다.

출처 밀양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밀양시가 밀양아리랑 패턴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밀양시 밀양아리랑이 가지는 전통문화예술 부분과 현대가 적절하게 접목된 참신한 패턴 디자인을 주제로 개최된다. 

디자인은 전통문화예술과 현대가 적절하게 접목되어야 하며 밀량아리랑과 관련되어 알려진 이미지가 형상화된 패턴이여야 한다. 

당선작은 향후 기념품, 홍보물, 도시디자인 등 폭넓게 사용될 계획이다.

공모는 4월 23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디자인 최우수작은 1명으로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우수작 2명은 50만원을 제공받는다.

공모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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