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심기 프로그램, 환경보호 강연, 밴드 공연 등 펼쳐져

 
출처: 부산문화재단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부산문화재단은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초점을 맞춘 기획공연을 오는 27일부터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F1963에서 개최한다.
 
첫 공연인 '4$ (달러) 쇼, 먼지는 하늘색'은 27일 오후 2시에 열리며 다음 달 24일부터 사흘간은 '에코뭐니?'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공기청정식물 심기 프로그램과 같은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또 미세먼지 대응방안 강연과 밴드 공연 등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27일 공연에는 인기 남성 그룹 '장덕철'과 분리수거 밴드, 버닝소다 등이 공연을 펼친다.
 
환경문제에 대한 강연은 정승애 샤인임팩트 대표가 맡는다.
 
입장권은 사전 방문구매를 할 수 있고, 공연 당일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잔여 입장권을 현장 판매한다.
 
한편 환경 분야 다큐멘터리 사진 전시회인 크리스 조던의 '아름다움 너머'도 6월 3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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