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유료시사회 진행
5월 9일 개봉 예정
포켓몬스터 영화

출처: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명탐정피카츄’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유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는 5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명탐정 피카츄’는 세대와 국경을 초월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온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실사화했다. 

범죄 사건의 해결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피카츄의 번뜩이는 추리와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피카츄를 포함한 풍선포켓몬 푸린, 씨앗포켓몬 이상해꽃, 진화포켓몬 이브이, 오리포켓몬 고라파덕, 전설의 포켓몬 뮤츠 등 다양한 포켓몬들을 영화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날 연휴에 진행되는 이번 유료 시사회에서는 포켓몬 한정판 트레이딩 카드와 캐릭터 카드를 증정한다. 각 극장마다 증정되는 경품은 상이할 수 있다. 

영화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피카츄의 목소리를 맡아 색다른 피카츄를 연기했다. 귀여운 외모 속에 반전되는 수다쟁이 중년 남성의 목소리는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저스티스 스미스, 캐서린 뉴튼, 수키 워터하우스, 빌 나이, 와타나베 켄 등 명배우들이 합류해 영화를 완성했다. 

영화 ‘걸리버 여행기’를 연출한 롭 레터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포켓몬 시리즈 원작자인 타지리 사토시가 각본에 합류, 원작 세계관에 대한 완성도도 잡았다. 포켓몬 영화

오는 5월 9일 ‘명탐정 피카츄’는 2D/3D 자막, 2D 더빙, IMAX 2D/3D, 2D 애트모스, 스크린X, 4D로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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