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골프 장새별 아나운서의 똑똑한 피부 관리법 노하우 대 공개

SBS 특집 다큐멘터리 살맛나는 오늘에 출연한 JTBC장새별 아나운서 /출처-살맛나는 오늘

[문화뉴스] 29일 방영되는 SBS 특집 다큐멘터리 "살맛나는 오늘: '피부면역력의 비밀!'"에서는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의 심각성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피부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에 대하여 다룰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방송에서는 골프 여신으로 불리는 JTBC골프 장새별 아나운서의 필드 전 피부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직업 특성상 야외활동이 잦아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 피부 건강에 취약한 업무 환경에서도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장새별 아나운서의 피부 비결 포인트는 바로 '바르는 홍삼'. 이외에도 장새별 아나운서는 방송을 통해 일상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피부 관리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장새별 아나운서는 2010년 KBS N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JTBC골프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전 세계 골프 뉴스를 알기 쉽게 전하는 ‘G-LIVE’를 진행하면서 골프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방송에서는 동안의 대명사로 불리는 현정화 감독, 완판 고공행진으로 유명한 동지현 쇼호스트, 빼어난 실력과 미모로 대한민국 배구계를 이끄는 KGC 인삼공사의 한송이 선수까지 커리어와 피부 건강까지 모두 사로잡은 셀럽들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홍삼은 인체의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인체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홍삼을 바르면 기미•주름 등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안티에이징' 효과와 피부 여드름 및 붉어짐 등의 피부 트러블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연구결과도 속속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려대 약대 이기용,육순홍 교수팀과 KGC인삼공사 R&D본부 이승호 화장품연구소장팀은 홍삼을 피부에 발라 여드름과 피부트러블 증상인 면포(딱딱해진 피부)와 구진(작은 발진), 피부 붉어짐이 개선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을 방송에서 소개한다.

세계적으로 권 위있는 국제 학술지인 '파이토테라피' 최신호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19~40세 사이의 피험자 20명을 대상으로 '바르는 홍삼'이 여드름 및 피부 붉어짐 등의 피부 트러블을 안전하면서도 매우 효과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을 밝혀내어 큰 주목을 받았다.

홍삼이 인체 면역력은 물론 피부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진 것이다.

홍삼으로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면역력을 지키는 셀럽들의 노하우는 4월 29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특집 다큐멘터리 살맛나는 오늘 '피부면역력의 비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