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정영주 기자] KBS창원방송총국은 오늘(26일) 근로자의 날인 내달 1일 오후 1시부터 KBS 1TV에서 특별기획 '노동자의 도시, 여기는 창원입니다'를 5시간 연속으로 방송한다고 밝히었다.

프로그램은 다큐멘터리 노동의 역사와 미래 1부 '노동의 힘, 창원산단을 세우다'(50분)와 2부 '스마트 산단, 노동의 미래와 마주서다'(50분)로 진행이 된다.

이뿐 아니라 뒤이어 토론회 '사회적 대타협, 길을 찾는다'(60분), 버라이어티-별의별 중계 '노동 없는 하루'(50분) 등도 이어진다.

특별기획이 끝난 후 당일 오후 7시 40분부터는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특집 음악회 '하이파이브 창원'을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여기에는 가수 안치환, 홍진영, 김태우, 다이나믹 듀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