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녹두꽃’ 민성욱이 첫 방송 사수 독려에 나섰다.

민성욱이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 연출 신경수)’ 본방 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민성욱은 인자함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가 대본을 들면서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는 모습은 작품에 대한 애정을 엿 볼 수 있다.

민성욱은 농민군 선봉부대의 지휘관 최경선 역을 맡았다. 극 중 민성욱은 호탕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여기에 타고난 완력에 담력, 넉넉한 인품으로 부대원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극의 흐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민성욱은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는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