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정영주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오늘(26일) 문화·예술·관광 발전과 교류를 위하여 KBS탤런트극회와 상생 우호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양질의 문화·콘텐츠 사업을 협력하여 발굴하고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며 문화예술의 향유기회를 확대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협약을 추진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파주시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KBS탤런트극회 김보미 회장, 이원발 부회장, 남일우 배우, 이대로 배우, 김진국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협약은 ▲ 문화예술사업 교류, 지역관광 및 축제 활성화 협력 ▲ 파주시 문화·관광명소 및 투어 홍보 지원 ▲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 활용과 공유 확대 ▲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 발굴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기었다.

최종환 시장은 "협약을 통하여 파주시의 각종 문화·관광, 축제가 널리 홍보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