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과학'을 주제로한 발표 능력을 겨루는 대회 '페임랩 코리아'가 오는 5월 10일 개최한다.

이번 '페임랩 코리아'는 기본 발표형식을 떠나 독특한 소품을 이용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자료 없이 진행되는 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는 10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하며 '2019 페임랩(Fame-Lab)코리아'는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열린다.

대회의 대상 수상자는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페임랩 국제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에 대한 정보는 페임랩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볼 수 있으며, 네이버TV에서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