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4월 29일 가수 헤이즈(Heize)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헤이즈는 개인 유튜브 채널 'Da HEIZE' 오픈하고 월간 리메이크 프로젝트 '다혜의 리메이크'를 본격적으로 런칭했다.

다혜의 리메이크는 미니홈피 BGM을 컨셉으로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곡들을 헤이즈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켜 팬들의 추억을 자극할 전망이다.

헤이즈의 SNS에 공개된 리스트 1번 트랙이라는 티징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을 장식할 곡은 2001년 발매된 캔디맨의 '일기'다.

이에 팬들은 큰 기대감을 보이며 그 뒤를 잇는 리메이크 예정곡을 추측하고 있다.

'다혜의 리메이크' 첫 번째 리메이크 곡 '일기'는 4월 29일 오후 11시 헤이즈의 개인 유튜브 채널 ‘Da HEIZE’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