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엔플라잉 신곡 '봄이 부시게' 발매
-지난 4월 27일 엔플라잉 단독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3' 개최

출처: FNC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각종 음원차트와 단독콘서트를 통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4월 24일 엔플라잉은 신곡 '봄이 부시게' 발매했고 이를 기념해 지난 4월 27일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연간 프로젝트 단독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3'를 개최했다. 이에 새 앨범은 초도 제작 물량 매진, 단독콘서트는 예매 시작 동시 스탠딩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공연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콘서트는 미발표곡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를 시작으로 '애니웨이(ANYWAY)', '이보다 좋을까', '프리뷰(Preview)' 등 따스한 봄에 어울리는 경쾌하고 밝은 무대를 선사하여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또한 '봄이 부시게' 발매 기념으로 '봄'을 주제로 한 토크가 진행됐고 각 멤버가 '벚꽃엔딩', '우연히 봄', '매듭', '선샤인(SUNSHINE)' 등 봄에 어울리는 노래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어 '아이돌룸'에서 선보인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의 '한'을 비롯 다양한 아이돌들의 히트곡들을 록 버전으로 편곡한 메들리를 펼쳐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 앨범 타이틀곡 '봄이 부시게'와 역주행 곡 '옥탑방' 외 '놔', '불놀이', '꽃'등 앨범의 전 곡을 밴드 라이브로 공개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엔플라잉은 '예전에는 하루를 꽉 채워 보냈는데 요즘은 하루가 모자란다. 이번 앨범과 공연을 준비하면서 밤새워 작업했는데도 힘들지 않았다'며 '저희가 여러분들께 감동을 받듯이 저희도 여러분들께 항상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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