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빕스에서는 90% 할인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이 5월 3일까지 ‘빕스 1만5천원 할인권’을 최대 90%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각각 ‘빕스 1만5천원 할인권’을 단돈 1,500원에 판매한다. 할인권은 빕스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1장을,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장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통신사 또는 카드사 등 제휴사 최대 30%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만약 빕스에서 10만원 상당의 메뉴를 주문하면 해당 1만5천원 할인권을 2장 사용해 총 3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통신사 또는 제휴 신용카드를 이용해 30% 중복할인을 받을 경우, 총 5만1,000원이 할인된 4만9,000원만 결제하면 된다.

빕스 할인권은 G마켓과 옥션에서 행사 기간 내 ID 당 최대 4개까지 구입 가능하다. 평일 런치 및 디너, 공휴일을 포함한 주말 제한 없이 언제든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단, 타 쿠폰이나 행사, 교환권과 동시 사용은 할 수 없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홈페이지에서 ‘빕스’ 혹은 ‘빕스의달’로 검색하거나, 옥션 홈페이지에서 ‘옥션 완벽한외식’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때 빠르게 증가했던 패밀리 레스토랑과 한식 뷔페 매장이 정체기를 맞으며 매장수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 외식업계는 불황을 극복하고자 특화매장으로 변신 중이다. 
 
CJ푸드빌은 뷔페 프랜차이즈 '빕스' 이어 '더플레이스'의 채질개선에 들어갔다. 

빕스는 제일제당센터점과 명동점 성공적 안착에 힘입어 특화 매장을 더욱 확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방역점도 샐러드 강화 매장으로 개편했다.  

새롭게 선보인 대구 죽전점은 어린이를 동반한 3040가족 단위의 고객이 많은 곳으로, 디저트 섹션을 대폭 강화해 스위트 업 매장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나만의 디저트 300여 가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한 레스토랑을 이용하지 않고도 매장 입구에서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바로 구입해 갈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달리한 점도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