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 지난 2010년에 대지진 일어나 큰 피해 입기도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난 29일(현지시간)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 상공에서 전기 폭풍을 일으키며 번개가 치고 있다.
포르토프랭스는 아이티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지난 1749년 프랑스의 식민지로 건설되었다가 1804년에 독립하여 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한편 이 지역은 지난 2010년에 대지진이 일어나 엄청난 피해를 입기도 했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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