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을 넘기는 순간 '3,2,1 레이와!' 카운트다운 외치며 환호해

 

제공:도쿄 AP 교도/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1일 자정 일본 도쿄 시내에 모인 시민들이 나루히토 새 일왕의 '레이와 시대' 개막을 맞이해 '3,2,1 레이와!'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환호하고 있다.

새 연호 '레이와'는 일본의 국민 문화와 오랜 전통을 상징하는 시가집인 만요슈(万葉集)에 나온 말로, 지난 4월 1일 아베 총리는 "새 연호가 폭넓게 받아들여져 일본인의 생활 속에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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