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는 레이와
바이올린과 비올라 취미

(도쿄 교도=연합뉴스) 나루히토 새 일왕
(도쿄 교도=연합뉴스) 나루히토 새 일왕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 세계평화를 간절히 희망한다"는 입장 발표

MHN 세계] 나루히토 새 일왕이 즉위식을 갖고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나루히토는 아키히토와 미치코 왕비의 장남으러 1960년생이다. 가큐슈인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아키히토 일왕 즉위로 나루히토가 왕위 1순위가 되었다. 1991년, 왕세자로 정식으로 즉위했다. 93년 유학중 만난 외교관 오와다 마사코와 결혼 후 2001년 아이코 공주를 두고 있다.  5월 1일 부로 아키히토의 퇴위에 따라 새로운 왕으로 즉위하였다. 연호는 레이와다.

어릴때 부터 음악교육을 통해 바이올린과 비올라에 능하다고 전해졌다. 

3.1운동 100주년이 된 올해 새 일왕으로 즉위하면서 우리나라와의 관계개선에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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