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2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있는 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엔 용경빈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EBS 우종범 사장, EBS 이은정 콘텐츠기획센터장, EIDF 임철 사무국장, EIDF 신은실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했다. EIDF 임철 사무국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2일부터 28일까지 제13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 2016')이 열린다. EIDF 2016은 '다큐로 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EBS 스페이스, 서울역사박물관, 아트하우스 모모 등 세 곳에서 30개국 47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주요 작품은 영화관을 찾지 않고도 EBS1을 통해 기간 중 관람할 수 있다. 영화제 이후엔 VOD 서비스인 'D-BOX'를 통해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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