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보며 다양한 생각을 하는 것은 자유로운 일. 한 쪽의 의견이 무조건 옳다 생각하는 것은 지양하길."

"지역아트센터 공연장, 공연의 내용만큼 공연의 환경도 생각하는 '프로' 극장이 되어주길."

"창작 뮤지컬에게 보내야 할 사랑은 무작정 이쁜 내 자식이 아니라 어디 가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클 수 있는 조언이어야."

"EDM과 힙합이 대세, 진정 록음악의 시대는 지나갔는가."

"한국의 문화, 무엇을 떠올릴까. 타국에서 생각해본다."

"'부산행'의 종착역, 출발점에서 찾다. '서울역'이 기대되는 이유."

"전국각지에서 열리는 여름축제, 재미만큼 안전 챙기시기를."

"무더운 여름을 싸늘하게 식혀보자. 두번 읽으면 더 소름돋는 스릴러 소설, '인 어 다크, 다크 우드'."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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