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블루보틀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블루보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3일, '커피계의 애플'로 불리는 미국 커피전문점 블루보틀이 성수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한 언론사와 블루보틀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서의 지점 오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당황스러울 정도로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이 없지만, 블루보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어 3분의 1이 한국인이다"며 "우리를 가장 사랑하는 곳이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블루보틀의 2호점은 삼청동에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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