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위치 대체 어디? 관심 폭발 '드디어 나온다

 강식당2가 오전 3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그 이유는 '강식당2'가 5월부터 촬영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에 강식당2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강식당2'의 위치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강식당2'의 촬영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경주 통일전 앞에서 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강식당2'에는 '신서유기6'에서 활약한 블락비의 피오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곧 제대를 앞둔 규현도 '강식당2'에 합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강식당' 신효정 PD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강식당’ 이야기를 꺼내면 멤버들이 질겁한다. 자영업자 시청자들은 공감했을 것 같다. 양배추도 채써는 기계가 있다. 그걸 놓은 자리가 없었다. 계란도 방송에 나간 건 극히 일부다. 계란을 깨고 푸는 과정을 반복했다. 제주도에서 식당을 했지만 마지막날 녹초가 돼 처음으로 바다를 봤다. (웃음) 겨우 하루 몇 시간을 장정 5명이 했는데도 힘들었다.

멤버들도, 제작진도 식당에서 주문할 때 한 번 더 생각한다. 오픈 주방인 곳을 가면 괜히 신경이 쓰인다고 한다. 송민호가 피오에게 그런 말을 했다고 하더라. ‘강식당’을 하면서 자영업이 얼마나 힘든지, 그에 비하면 가수는 행복하게 돈 버는 직업이니 감사해야 한다고 했다더라.

‘강식당’은 일종의 패러디다. 블랙코미디 같은 시트콤이다. ‘강식당’은 주방 안에서 벌어지는 현실의 괴로움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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