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팀 해체? 차트역주행 신화 어쩌나?

 EXID 공식입장이 3일 포털 사이트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다.

EXID는 '위아래'로 차트역주행 신화를 썼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하니의 직캠 영상은 지난 2014년 10월 9일 한 네티즌이 게재해, EXID의 '위아래' 차트를 역주행 시켰다.

하니 위주로 촬영된 이 영상은 게재 3개월 만에 500만 뷰를 거뜬히 넘겼다.

일명 '하니 전설의 직캠'으로 불리는 이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EXID는 방송에 강제 컴백했다.

한편 그룹 EXID가 팀 휴식기를 앞두고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3일 "EXID가 오는 15일 앨범 발매 후 방송 활동 및 국내외 공연 등을 마치고 팀 활동으로서는 휴식기를 맞을 예정이다.

재계약이 불발된 하니와 정화는 모든 일정을 빠짐없이 소화한 후 새 소속사를 찾기로 협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멤버들 역시 새로운 전환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자'라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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