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오피스 드라마, 회사가기 싫어
친근한 이름 강백호
KBS 화요일 드라마

출처: KBS 회사가기 싫어 공식홈페이지

MHN 드라마] 대한민국의 아침 8시는 누구에게나 분주할 것이다.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도 있었을 것이나 어느사이 분주한 일상에서 무한반복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도 있을 것이다. 직장 내에 다양한 세대 사이의 갈등과 이해를 잘 나타내고 있다. 아이돌 출신 김동완은 능력 있는 사원이다.(극중, 강백호) 어떤 때는 얄밉기도 하고, 어떤 때는 남모르는 측은함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꿈도 있고 지치기도 하는 대한민국의 회사원들에게 평범한 이야기로 친근함을 주고 있다. 

기획의도

아침 8시, 길거리에 넘쳐나는 흔하디 흔한 직장인들.

그들이 하고 싶은 말? ‘회사 가기 싫어~’

청운의 꿈을 안고 들어간 회사.

열정을 불사르던 20대 열혈 청년이 무채색이 되어버렸다.

왜 그런 걸까?

회사의 갑질도 견디고,

상사의 부당함도 참고

잘난 동기와 후배들에게 치이고...

이놈의 회사 내가 때려 치고 만다, 속으로 골백번 외치며

새로 쓴 사직서를 또 다시 가슴 속에 품을 지라도

수 만 가지 이유를 성토하고 싶지만 오늘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대한민국 1680만 명의 직장인들.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무시무시한 상사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대신 외쳐주는 핵사이다,

내 지친 마음, 처진 어깨를 다독거리는 

따뜻한 위로가 될 <회사가기싫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수하지만 대단한

이 시대에 평범한 직장인들의 나노공감 이야기.

출처: KBS 공식홈페이지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