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태백, 권혁재 기자] 어린이날인 5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스피드웨이(길이 2.5km)에서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주최하는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드리프트 쇼런을 촬영하는 촬영팀이 드리프트가 펼쳐지는 서킷 안에서 차량을 피하며 촬영을 하고 있다.

태백스피드웨이에서 자동차경주 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8년만이고, 넥센스피드레이싱은 10년 만에 태백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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