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 공휴일 이용한 휴가·연차 계획
대체 공휴일 사용 계획 수립

출처: 여기어때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5월 6일 어린이날 대체 공휴일이 지나가는 가운데 별다른 계획이 없어 아쉬운 분들을 위해 2019년 하반기 공휴일을 이용한 휴가·연차 계획을 공개한다.

오는 6월 6일(목) 현충일을 기점으로 6월 7일(금) 하루 연차를 사용하면 주말까지 3박 4일의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여름 성수기 이전이라 부담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오는 8월 15일(목) 광복절을 기점으로 8월 12(월)~8월 14(수) 3일 연차를 사용하면 8월 10(토)부터 5박 6일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또는 8월 16일(금) 하루 연차를 사용하여 주말까지 3박 4일의 휴가를 보낼 수도 있다. 단 성수기임을 감안해야 된다.

오는 9월 13일(금) 추석을 기점으로 9월 9일(월)~9월 11일(수) 3일 연차를 사용하면 9월 7일(토)부터 다음주 주말까지 무려 8박 9일의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연차 없이도 9월 12일(목)부터 3박 4일의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단 늦은 성수기와 명절임을 감안해야 된다.

오는 10월 3일(목) 개천절을 기점으로 10월 4일(금) 하루 연차를 사용하면 주말까지 3박 4일의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또는 10월 9일(수) 한글날을 기점으로 10월 7일(월)~10월 8일(화) 2일 연차를 사용하면 10월 5일(토)부터 4박 5일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또는 이를 합쳐 6박 7일 휴가를 보낼 수도 있다. 비성수기에 날씨도 시원해지는 때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날짜다. 지금부터 비행기표 예매나 팬션 대여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오는 12월 25일(수) 성탄절을 기점으로 12월 23일(월)~12월 24일(화) 2일 연차를 사용하면 12월 21일(토)부터 4박 5일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또는 12월 26일(목)~12월 27일(금) 2일 연차를 사용하여 주말까지 4박 5일 휴가를 보낼 수도 있다. 한편 2020년 1월 1일 신정을 기점으로 12월 30일(월)~12월 31일(화) 2일 연차를 사용한 4박 5일 휴가를 기대할 수도 있다.

2019년 하반기 공휴일은 주로 목요일에 지정되어 금요일 하루 연차로 주말까지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남은 2019년도 잘 쉬며 알차게 보내기를 기대한다. 대체공휴일 일정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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