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웨딩사진은 No! 전국 셀프웨딩 촬영지 TOP 5
흔하디 흔한 웨딩사진은 No! 전국 셀프웨딩 촬영지 TOP 5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9.05.09 0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향에 맞는 셀프웨딩촬영, 추억이 담긴 웨딩사진으로 제격

 

출처: Pxabay
출처: Pxabay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라면 웨딩촬영에 대해 한번쯤은 고민해보았을 것이다. 최근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웨딩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셀프웨딩을 선택하는 예비 부부들이 늘고 있다. 

스스로 웨딩촬영을 준비하면서 추억을 쌓아나갈 수 있는 것 역시 셀프웨딩의 장점이다. 하지만 셀프웨딩은 촬영스튜디오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촬영장소를 직접 정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평생 남을 웨딩사진, 아름다운 셀프웨딩을 찍기 좋은 전국 곳곳의 장소를 추천한다. 


◇ 서울 올림픽공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은 나들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봄과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서로 다른 분위기를 뽐내는 올림픽공원에서 넓게 펼쳐진 잔디와 탁 트인 하늘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여름철 햇살 좋은 날에는 초록빛의 넓은 들판이 신부의 하얀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올림픽공원의 마스코트 '나홀로나무'는 이미 SNS 등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다만 날씨가 좋은 날과 휴일에는 방문하는 사람이 많을 수 있어 날짜를 잘 정하고 촬영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 서울 양재시민의숲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시민의숲은 서울 도심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제주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 근처에는 양재천이 위치해 강과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넓게 펼쳐진 초록빛의 숲에 드라마 촬영 등도 자주 이루어질 만큼 셀프웨딩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양재시민의숲은 유채꽃이 피는 계절인 봄이 가장 아름답다. 노란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찍어두고 평생 간직해도 좋을 것이다. 

가을철에 웨딩촬영을 계획하고 있다면 양재시민의숲의 단풍나무들을 배경으로 찍어도 좋다. 

 

출처: Pxabay
출처: Pxabay

 

주요기사

◇ 고창 보리나라 학원농장

전라북도 고창의 보리나라 학원농장 역시 셀프웨딩 촬영장소로 적합하다.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고창의 보리나라 학원농장은 대표적인 웨딩 촬영지로 꼽히는 공간이다. 

보리나라 학원농장에서 웨딩촬영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을철에 찍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 이곳에는 약 30만 평의 보리밭과 30만 평의 메밀밭이 펼쳐져 있고, 가을철에는 매년 메밀꽃잔치가 개최된다. 

독특한 흰색의 메밀꽃 사이로 푸른 잎들이 펼쳐진 메밀밭 한가운데서 촬영을 한다면 평생 남을 최고의 웨딩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 부산 죽성성당

아름다운 건축물과 푸른 바다, 둘 다 놓치고 싶지 않다면 부산 죽성성당에서의 셀프웨딩 촬영을 추천한다. 

외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만큼 이국적인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죽성성당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죽성성당의 바로 뒷편으로 이어진 해안가 풍경도 장관이다. 

죽성성당은 여름철이 가장 아름답다. 푸른 하늘과 바다가 가장 아름답게 펼쳐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산 죽성성당 역시 낮 시간대 이후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기 때문에 이른 시간에 촬영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도에는 셀프웨딩 촬영지로 주목받는 여러 장소들이 있다. 

황금보리밭, 노리매공원, 선인장마을 등 다양한 곳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인기인 곳이 오설록 티 뮤지엄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녹차 박물관이자 제주도 대표 녹차밭인 이곳은 철저한 관리로 항상 깔끔하고 정갈하게 유지되어 있어 촬영지로 적합하다. 또한 드넓은 녹차밭이 지평선 끝까지 펼쳐져 있어 색다른 느김을 준다. 

날씨가 좋은 날 촬영하면 녹차밭을 배경으로 설산이 보이기도 해 더욱 특별하다. 

웨딩사진에 싱그러운 여름을 담아내고 싶다면 제주 오설록 녹차밭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MHN 포토
이채원 기자 | press@mhns.co.kr

독자와 공감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습니다.

-최신기사
-인기기사
영화
미술·전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