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개 뷰티, 패션 브랜드 참여

 

출처: CJ ENM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CJ ENM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한 뷰티 박람회 '겟잇뷰티콘X다이아 뷰티'에 사흘간 총 6만여명이 방문했다. 

CJ ENM은 오늘 7일 행사와 관련한 디지털 콘텐츠 조회 수도 1천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배 이상인 221개 뷰티와 패션 분야 브랜드가 참여했다. 

또 연예인과 뷰티 유튜버들이 전면에 나섰다. '다이아 뷰티' 소속사의 유튜버들은 각 부스에서 뷰티 관련 팁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당신을 위한 뷰티 바캉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김형욱 CJ ENM 컨벤션&IP 사업국 국장은 "이번에 사전·현장 등록 시 무료입장, 제품 최대 할인율 적용이라는 파격적인 정책이 고객 관심을 끌었다고 판단된다"라고 성공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겟잇뷰티콘'을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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