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족과 나들이 가볼만한 곳으로 김포 장기도서관 '타악 콘서트'를 추천한다.

▲ 김포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 문화행사로‘온 가족이 들썩 들썩 유쾌한 타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타악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5시 30분, 4층 옥상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타악 퓨전밴드 ‘잼스틱’이 오케스트라의 가장 뒤에 가려져있던 다양한 타악기를 전면으로 내세워 클래식부터 팝송까지 명곡들로 공연을 진행한다.

호루라기 소리로 시작하는 ‘북의 울림’과 눈을 가리고 하는 마림바 연주, 버려진 재활용품을 이용한 타악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예정 돼 있다.

특히, 세 가지 깃발과 소악기로 연주하는 부분은 관람객과 연주자가 함께 호흡하며 만드는 무대여서 듣고, 보는 외에 참여하는 즐거움까지 확실히 느낄 수 있다.

공연은 사전 접수 없이 당일 150명 선착순 입장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기족과 나들이 가볼만한 곳으로 김포 장기도서관 '타악 콘서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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