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2019년 창원아카데미는 3월 ‘한국 알리미’ 서경덕 교수의 강연과 4월 강성태 공부의 신 대표, 김정운 여러 가지 문제 연구소장 강연을 개최해 1,000여명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월에는 2019년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오전강연으로 오는 14일 오전 10시 20분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성교육 강의로 가장 핫한 손경이 관계교육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자녀 성교육 및 젠더감성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며,

5월 21일에는 찾아가는 아카데미로 경남대학교 한마관에서 ‘신과 함께’ 만화의 원작자인 주호민 만화가를 초청해 “상상력은 어떻게 만화가 되는가?”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5월 28일에는 경제특강으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엄길청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불확실한 미래의 경제적 안정과 삶의 지혜”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영호 기획예산실장은 “5월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게 오전시간대 강연 및 관내 대학교에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개최하므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얻어가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