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민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 오는 5월 17일부터 열린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은평구립도서관(관장 권영관)은 오는 5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20회에 걸쳐 시민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 ‘은평, 생각숲길 우리동네 숲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은평구립도서관은은평구 지역적 특징과 지리적 컨텐츠를 기반으로 타 지역과의 차별성을 나타내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평생교육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후에는 동아리 등을 통해 불광근린공원 생각숲길에서 숲 해설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시민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생활 속 평생학습을 활성화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전화 및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은평구립도서관 문화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