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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과거 채연의 백댄서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경리가 출연해 오랜 무명 생활을 하던 시절을 추억하며 백댄서로 활동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경리는 가수 채연이 '봐봐봐'로 활동할 당시 백댄서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그 때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경리는 20채 초반의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송계와 가요계에서 실력파 댄서로 이미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고 한다.  
 
   
 
경리는 채연의 백댄서였음을 알리면서 "채연 뿐만 아니라 박미경, 김건모 선배님의 댄서로도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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